사도행전 26장,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26장

선택한 말씀
8, 14~18절

제목
아그립바 왕에게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난 일을 증거하는 바울
(내가 예수님을 처음 믿고 주님을 알아가던 때를 생각하며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가 되자)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뒤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사도 바울은 아그립바 왕앞에서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기회가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담대히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처음 만나던 때를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나타나시고 자신에게 주신 주님의 사명과 자신이 예수님을 전하는 의미를 말하며 복음과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자신이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신 약속과 소망을 인한 것으로,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 살리심을 못 믿을 것으로 여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7~8절)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던 바울이(9절)
성도를 핍박하러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정오에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이 자신을 비추었고 소리가 들렸습니다.
(13~14절)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14~15절)
예수님께서 바울을 택하신 것은 예수님을 본 일과 장차 바울에게 나타날 일에 대하여 종과 증인으로 삼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일은 바울을 통해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사함과 기업을 얻는 일입니다.
(17~18절)

바울의 간증을 들은 아그립바 왕은 바울이 미쳤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였으나 바울은 복음과 예수님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예수님을 믿게 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였습니다.
(29절)
아그립바 왕은 바울에게 죄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32절)

오늘 주신 말씀이 적용이 됩니다.
사도 바울이 결박당한 상태에서도 예수님을 믿도록 예수님을 증거하고 전해주었습니다.
처음 자신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시고 자신을 택하신 순간들을 간증하고 있었습니다.
처음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예수님을 믿는 기도를 하던 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저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통해 예수님을 알아가던 세월들을 돌아보며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저를 사랑하시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도 알아가게 되도록 예수님을 전하여 주고 예수님을 알려주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