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4장,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24장

선택한 말씀
14~16절
(5, 14~16절)

제목
자신을 욕하고 죽이려는 자들이 있을찌라도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다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고백하며 예수님을 증거한 바울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하는 자가 되자.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15
저희의 기다리는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사도 바울은 재판 자리에 섰습니다.
자신을 고소하는 대제사장과 유대인들은 바울을 욕하고 죽이려는 자들이며,
바울에 대하여 5절과 같이 바울을 모욕하고 모함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벨릭스 총독 앞에서 자신의 죄가 없음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믿는 고백을 하며 예수님에 대하여 간증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다 믿으며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고 한 하나님께 대한 소망을 가졌으니 이것을 인하여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은 생명의 위협속에서도 자신의 무죄함을 증명하며 총독에게도 예수님을 전하고자 간증하였습니다.
담대히 예수님의 일을 증거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자신을 욕하고 죽이려는 자들이 있는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하는 바울과 같이,
나의 삶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담대하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의뢰하고 예수님을 힘입어(행23:11)
구원의 주님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