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3장,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23장

선택한 말씀
11절
(1~6, 11~12, 21절)

제목
사람들이 욕하고 미워하더라도 바울과 같이 나의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능력을 힘입어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가 되자.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날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섰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가로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판단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가로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원을 비방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한 부분은 사두개인이요 한 부분은 바리새인인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가로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을 인하여 내가 심문을 받노라
11
그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21
당신은 저희 청함을 좇지 마옵소서 저희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사십 여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매

바울의 상황을 사람들의 반응과 시야로 보면 많이 두렵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에 대하여 대제사장과 유대인들이 바울을 욕하고 죽이려고 달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욕하면 기분이 나쁩니다.
누군가가 그것도 수십명이 나를 죽이려고 한다면 많이 두려울 것입니다.
이런 상황임을 안다면 마음도 많이 위축되고 두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사도 바울에게 예수님께서 곁에 서시어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
(11절)

예수님께서 나의 곁에 계시고 예수님께서 말씀의 능력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니 그런 상황에서도 힘을 내어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께서 주신 담대함으로 힘을 내어 예수님을 증거하며 로마에 까지 가서 예수님을 전할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은혜와 지혜로 바리새인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6~9절)
그리고 바울의 조카의 도움으로 천부장이 바울을 보호하여 가이사랴까지 안전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많은 생명의 위협과 두려움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고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힘입어 담대히 예수님을 증거한 바울과 같이,
삶의 여러 두려움이 다가오더라도 나의 생명의 주님이신 예수님께서 나의 곁에 계심을 알고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힘입어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능력과 힘으로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한 마음을 품고 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담대하라 고 말씀하신 예수님을 의뢰하며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