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장, (행27:1~26)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27:1~26

선택한 말씀
24~25절
(20~25절)

제목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가 되자.

20
여러 날 동안 해와 별이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이 다 없어졌더라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면 좋을뻔 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 뿐이리라
23
나의 속한바 곧 나의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행선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사도 바울은 배를 타고 로마로 출발하였습니다.
바울과 함께 누가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였습니다.
(2절)
이 배에는 백부장 율리오가 책임자이며 로마로 가는 다른 죄수들도 탔습니다.
바울의 의견대로 하지 않아 배가 폭풍을 만나 난파되고 파손되어갔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큰 풍랑이 그대로 있어서 사람들이 낙심하게 되었습니다.
(20절)
바울은 21~22절과 같이 사람들의 생명에는 아무 손상이 없겠고 배만 손상된다고 말하였는데, 그것은 누구나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다른 사람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자기 의견을 22절과 같이 말할 수는 있으나,
바울은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고 말한 것입니다.
바울은 단순히 자기 생각과 의견을 말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근거해서,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하고 행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오늘 하루를 살면서도 나의 생각과 의견대로만 살 것이 아니라,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자가 되고,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말하고 행동하여 약속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경험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