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21:1~26
선택한 말씀
13절
(4~6, 11~14, 18~20절)
제목
형제들이 성령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바울을 말리지만,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죽을 것을 각오한 바울을 생각하며,
성령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4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5
이 여러 날을 지난 후 우리가 떠나갈쌔 저희가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6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가니라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12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13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저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고하니
20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바울은 일행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과 로마를 거쳐 땅 끝까지 예수님을 전하고 증거하고자 하는 예수님께 받은 사명을 이루고자한 바울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으로 가지 전 들른 지역에서 그 곳에 사는 형제자매들을 만나서 며칠을 같이 있었습니다.
두로에 있는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4절)
그리고 가이사랴에 갔을때 유대에서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와서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바울을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준다고 하여 그것을 들은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권하였습니다.
(10~12절)
그러나 바울의 선택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께 받은 사명을 이루는 것이라 믿고 나아갔습니다.
성령님의 음성이라고 말리는 형제자매들이 있지만
바울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고 말하였습니다.
(13절)
예루살렘에는 율법을 지킨다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유대인들 수 만명이 있었습니다.
형제자매들, 제자들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나온 말씀을 듣고 바울을 말렸습니다.
바울의 믿음은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죽을 각오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야고보와 장로들의 말을 듣고 서원하여 머리를 깎았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죽을 것을 각오하고 나아갔습니다.
성령님의 음성대로 순종하는 삶을 위하여 기도가 됩니다.
무엇보다 나의 주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일에 자기의 삶을 다 바친 바울의 믿음을 생각하며,
저의 삶을 통해서도 성령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이 전해지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를 낳아 기르는 삶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성경, 예수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22장,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2) | 2024.03.15 |
---|---|
사도행전 21장(행21:27~40),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0) | 2024.03.14 |
사도행전 20장(행20:17~38),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0) | 2024.03.12 |
사도행전 20장(행20:1~16),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0) | 2024.03.09 |
사도행전 19장(행19:21~41),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0) | 202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