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2장,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22장

선택한 말씀
8, 15절
(7~8, 10, 15, 18, 21~22, 24~25절)

제목
사람들이 바울을 죽이려하였으나 자신이 핍박하였던 예수님을 전하는 바울과 같이, 누군가의 배척을 받더라도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가 되자.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가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하니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10
내가 가로되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정한바 너의 모든 행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저희는 네가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
이 말 하는 것까지 저희가 듣다가 소리질러 가로되 이러한 놈은 세상에서 없이 하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문 안으로 데려가라 명하고 저희가 무슨 일로 그를 대하여 떠드나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신문하라 한대
25
가죽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섰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사람 된 자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그 순간을 간증하며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그 간증을 들은 유대인들은 바울을 죽이려고 달려들었습니다.
천부장이 바울을 보호하는 줄 알았지만, 바울을 채찍질 하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혀 겨우 채찍질은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일찌라도 바울은 예수님을 전하는 증인이 되었습니다.
(15절)
자신이 핍박하던 그 분이 자신을 불러,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라고 하셨고
(7절)
주여 뉘시니이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하셨습니다.
(8절)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주님께서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정한 바 너의 모든 행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10절)
사도 바울은 자신이 만난 예수님, 자신이 잘못 알고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면서 핍박하던 예수님께서 주님이신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을 간증하며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 앞에서 너의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바울과 같이,
누군가가 나를 배척하더라도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나를 만나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