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7장,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17장

선택한 말씀
3절
(3, 11, 13, 16~17, 24~25, 30~31, 34절)

제목
환영 받으나 환영을 받지 못하나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고 구원의 주님이신 사실을 전한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되자.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11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이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케 하거늘
16
바울이 아덴에서 저희를 기다리다가 온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분하여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4
몇 사람이 그를 친하여 믿으니 그 중 아레오바고 관원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사도 바울은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그리스도께서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며,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고 하였습니다.
(3절)
사도 바울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고 메시야 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구원의 주님이신 사실, 구원의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할 때,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테네에서 복음을 전하였는데,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은 자도 있었고 바울을 대적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대적자들의 방해를 피하여 가는 곳에서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그럴때 데살로니가에 야손이나 베뢰아에 신사적인 사람이나 아테네의 디오누시오, 다마리라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사도 바울과 같이,
환영을 받는 곳에서나 환영을 받지 못하는 곳에서 사도 바울은 변함없이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저도 저를 환영하는 사람들이나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나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신 사실과 복음과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자로 살아서,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