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장(행16:1~18),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16:1~18

선택한 말씀
1, 10절
(1~10절)

제목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그 뜻과 한 마음을 품고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복음을 전하려는  관심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디모데와 같이 하나님께 충성된 아들 얻기를 소망합니다.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쌔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바울은 바나바와 마가의 일로 심히 다투어 서로 갈라섰습니다.
실라가 있었지만 바울은 혼자 사도로써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감당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디모데를 만났습니다.
바울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일을 행할때 디모데라는 영적인 아들을 얻게 됩니다.
디모데는 하나님께 충성된 바울의 영적 아들입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큰 동역자인 디모데를 얻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바울은 복음을 이방인에게 전하는 사도로 복음을 전하는 관심으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럴때 성령님께서 아시아가 아닌 유럽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음성을 듣고 깨달아 유럽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바울은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였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관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럴때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복음을 전했습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시는 그 뜻과 한 마음을 품고,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
복음을 전하려는 관심으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관심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성령님을 의뢰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복음을 전하고,
디모데와 같이 하나님께 충성된 아들을 얻기를 소망하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