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0장(행10:1~23), QT (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10:1~23

선택한 말씀
2~3, 5, 15, 19~20절

제목
고넬료와 베드로와 같이 기도를 통하여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고 성령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 자가 되자. (예수님을 전하는 관심에 깨어지냄)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5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가이사랴에 있는 고넬료는 로마제국 군대 백부장이었습니다.
(1절)
고넬료는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2절)
오후 3시쯤 되어 환상 중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게 되어 베드로를 청하라는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했습니다.
고넬료의 가정은 자신과 가족들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는 훌륭한 가정이었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하는 사람으로 백성을 구제하며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이지만 예수님에 대하여 전혀 모르고 있었고 기도할때에 주님의 사자를 통하여 받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베드로를 청하였습니다.

베드로도 정오쯤에 기도하러 지붕에 올라갔습니다.
비몽사몽간에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9~10절)
그것은 자신 오해하고 있던 것을 바로 잡아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음성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일반적인 유대인들이 생각하던 것과 같이 유대인과 달리 이방인은 속되다고 오해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15절)
베드로는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즉시 순종하여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과 함께 가고자 하였습니다.
(19~20절)

오늘 말씀을 통해 가르쳐 주신 교훈을 삶에 적용해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이 준비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고넬료에게 예수님을 전하여 주는 것과
이방인을 속되다고 오해하고 있는 베드로에게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이라고 올바르게 깨우쳐 주시어 이방인에게도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원하신다고 배우게 됩니다.

저라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에서 오해하거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말씀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 그러한 태도를 훈련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고넬료도 베드로도 기도하는 삶에 깨어 지내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이 저도 주님의 음성에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히 깨어 지내도록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고넬료와 같이 예수님을 믿고자 마음이 준비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관심에 깨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