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9장(행9:1~22), QT (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9:1~22

선택한 말씀
4~5, 15절
(3~6, 15, 19~20, 22절)

제목
하나님을 위한다고 한 일이 예수님을 핍박한 일이었다면,
즉시 회개한 사울과 같이,
즉시 회개하고
주님을 위하여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파하고 삶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로 살자.

3
사울이 행하여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저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뉘시오니이까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6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15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쌔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사울은 하나님을 위하는 일로 여기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매우 적극적으로 핍박하였습니다.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고자 공문을 청하고 예수님 믿는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고 출발했습니다.
다메섹에 가까이 가더니 홀연히 하늘로서 빛이 사울을 둘러 비추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4절)
예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믿는 자들의 핍박을 스스로 핍박당하는 것으로 말씀하시며,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십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기도드립니다.

사울은 주여 뉘시오니이까 하였고
예수님께서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5절)

주님께서는 사울을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하신 주님의 그릇이었습니다.
(15절)

사울은 자신이 하나님을 위한다고 행한 일이 결국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임을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잘못된 방향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회개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기도하였습니다.
이제는 예수님께서 택한 그릇으로 사울은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메시야 이시고 그리스도이신 사실을 증거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울과 같이,
저도 하나님을 위한다고 행한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일은 없는가 돌아보고
잘못되거나 연약한 일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자백하는 기도를 해야겠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전파하여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자가 되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여
삶 속에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