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눅23:26~56), QT (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눅23:26~56

선택한 말씀
46절
(28~29, 34, 42~43, 46절)


제목
죄가 없으신데도,
무엇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사형선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어 하나님의 구원약속을 성취하신 예수님을 믿고  주님만을 섬기자.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4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저희가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쌔
42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우리 모든 사람(이전 세대, 지금 세대, 미래 세대 모두)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시고자 십자가라는 극심한 죽음의 고통으로 순종하여 가셨습니다.
죄인인 우리 모두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시어 구원의 주님이 되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기도드립니다.
(롬5:8)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끌려 가셨습니다.
(26절)
죄가 없으신 예수님이신데, 사형 선고를 받고 가셨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경말씀대로 이루고 계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마음에 사형선고를 받은 것 같을때, 우리 자신이 아닌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라는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고후1:9)

예수님은 무엇을 하러 가시는지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가시는 것을 알고 가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눈에 보이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마음에 생각드는 대로 행동하였습니다.

구레네 사람 시몬은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구경하다가 십자가를 대신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26절)
백성들과 여자들이 예수님을 보고 슬피 울었는데,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8~29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로마 군인들은 자기들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였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여 달라고 십자가에서 기도하셨습니다.
(34절)
예수님을 구경하는 백성들은 자기들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하고 눈 앞에 보이는 예수님을 비웃었습니다.
(35절)
로마 군인들도 똑같았습니다.
(36~37절)
십자가에 달린 사형수 1명도 예수님을 모욕했습니다.
(39절)
그러나 다른 사형수 1명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고 예수님의 나라가 임하실때 자신을 생각해 달라고 하였고,
죽음 직전에 그 사람은 예수님께로 부터 구원을 얻는 놀라운 은혜를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예수님의 영혼을 부탁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46절)

오늘 말씀과 같이,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무엇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우리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사형선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하나님께서 구약시대 부터 성경에서 약속하신 구원의 약속을 성취하셨습니다.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는 생명의 주님, 우리를 각 사람의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시고 구원과 생명의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되고 나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따르고  섬기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