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장(눅20:19~47), QT (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눅20:19~47

선택한 말씀
23, 25, 38, 44, 45절
(20, 23~27, 34~38, 44~47절)

제목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예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 살자.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악한 자에게...
산 자의 하나님이시다,
사두개인들에게...
그리스도는 다윗의 주님이 되신다,
서기관들에게...
높은 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제자들에게...)

20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27
부활이 없다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이들이 와서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입은 자들은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이 없으며  
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37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하시니라
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예수님을 로마 총독의 힘으로 죽이려고 악하고 거짓된 증거를 일부러 만들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자로 위장하여 그들의 스파이, 정탐들을 보내어,
예수님 말씀이 참으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친다고 말하고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려는 악한 의도로 질문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 간계를 아셨지만,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셨습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절)
어떤 대답을 해도 예수님을 모함하려는 악한 계획을 가진 그들이라도 가이사에게도, 하나님께도 흠이 없으신 예수님께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물러났습니다.
또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이들이 예수님을 모함하려고 거짓된 질문을 하셨으나,
예수님께서는 부활의 자녀는 결혼하는 일이 없고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의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38절)
모세의 고백과 같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는 그 사람들이 살아있으며,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도 하나님 앞에 살게 됩니다.
무엇보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없다고 하는데,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요11:25)을 바로 앞에 보고도 부활이 없다고 합니다.
마치 햇빛이 밝은 대낮에 자기 눈을 가리고 해는 없다, 태양은 없다고 우기는 사람들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고, 다윗의 주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또 제자들에게 높은 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46절)

오늘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고 하는 대제사장들과 같은 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시야로 말씀을 보지 않고,
인간적인 시야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말씀을 보고 사람들을 이끄니, 사람들이 생명의 구원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