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눅19:1~27), QT (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눅19:1~27

선택한 말씀
9~10, 17절
(3, 5~6, 8~10, 13, 16~17, 21~22, 27절)

제목
잃어버린 자와 같을찌라도 예수님 보기를 너무 원하고 예수님을 즐거워 영접하는 주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도 충성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자.

3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수 없어
5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13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6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27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여리고를 거쳐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 보기를 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는 일에 대하여 나무위에 올라가는 생각지 못한 일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예수님 보기를 너무  원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의 마음과 그 믿음을 아신 것이라 묵상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였습니다.
(5~6절)
그리고 삭개오는
예수님 앞에서 자신의 재산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토색한 일도 없다는 것을 고백하였습니다.
(8절)
예수님께서는 삭개오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9~10절)

삭개오의 믿음과 같이
잃어버린 자와 같을찌라도  예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사람은 예수님 보기를 너무 원하며, 즐거워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과 함께 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므나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귀인이 10명의 종에게 각각 1므나씩 총 10므나를 주었습니다.
예수님께 칭찬받은 종은 1므나를 10므나로 남긴 종인데,
그 종은 착한 종이며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기에 주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16~17절)
5므나를 남긴 종은 다섯 고을을 차지하였지만 주인에게 칭찬이 없었습니다.
1므나를 방치하고 버려둔 종은 주인을 엄한 사람으로 자기 편견 가운데 보았기에 악한 종이라고 주인에게 평가 받았고 1므나를 빼앗겼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왕됨을 원치 않는 자들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27절)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1므나씩을 맡기셨습니다.
주님께서 제게도 맡기신 1므나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왕됨을 원하는 것과
주님께서 맡기신 것에 대하여 지극히 작은 것 하나에 대하여도 충성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칭찬이 있기에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에 대하여 주님을 향한 믿음으로 충성된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잃어버린 자와 같을찌라도 예수님 보기를 너무 원하고 예수님을 즐거워 영접하는 주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으로 예수님 앞에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며,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에 대하여 지극히 작은 것에도 하나님께 충성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