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시내 산에서 말씀하시어 언약의 말씀을 증거판 돌판 2개에 친히 하나님의 손으로 새기셨습니다.
(출애굽기31:18)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더이상 인내심있게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기들이 원하는 바가 즉시 이루어지지 않으니 하나님을 믿지 않고 거역하여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출애굽기32:1~4)
그리하여 나중에 이스라엘 백성 중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섬기고 거칠어지고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자, 여호와 하나님의 편에 선 모세와 하나님께 헌신하는 레위 자손들의 손에 약 3000명 정도가 죽게 되는 중대한 벌을 받았습니다.
(출애굽기32:25~29)
그러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심이 필요한 이유는 내가 원하는대로 즉시 이루어지지 않으면 나의 욕심대로 행동하고 욕심만 채우는 일에 몰두하여 자기 조절이 불가능하게 되어 결국 하나님을 거역하게 되는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인내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씨뿌리는 비유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듣고 지키어, 인내하여 결실하는 자가 좋은 땅에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8:15)
누가복음 8:11~15
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간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출애굽기 31:18
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출애굽기 32: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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