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5:22~41
선택한 말씀
28, 35, 39절
(28~31, 35, 39~41절)
제목
주의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자로 살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하여 (그리고 방해에 대하여) 성령님을 의뢰하고 사도와 장로, 영적 리더 등과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예수님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로 살자.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찌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다수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녀가며 교회들을 굳게 하니라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는 자들과의 다툼과 논쟁이 있었고 그것이 복음의 일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일에 큰 장애가 되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가 예루살렘 교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하여 베드로와 같은 사도들과 장로들이 한 뜻으로 정한 하나님의 뜻을 담은 편지를 가지고 다시 안디옥에 돌아와서 논쟁이 해결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베드로, 야고보 등 사도들과 장로들과 믿는 자들이 회의한 결과,
보내어진 편지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 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30~31절)
그 편지는 사도 베드로의 간증과 같이,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것은 동일하다는 것으로,
(11절)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걸들 외에 아무 짐도 지우지 않기로 하였는데,
그것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29절)
예루살렘 교회에서 사도들과 장로들이 성령님의 뜻 가운데 정한 내용을 전한 편지를 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이방인들은 위로를 받고 기뻐하였습니다.
이제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논쟁에서 벗어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는 일에 집중할 있었습니다.
(35절)
비록 바나바와 바울은 마가의 일로 다툼이 났지만,
바울은 실라와 다니며 영적 아들 디모데를 만나는 큰 기쁨을 얻었고,
(행16:1)
마가도 나중에는 바울에게 꼭 필요한 동역자로 변화되었습니다.
(딤후4:11)
오늘 말씀과 같이,
주의 말씀을 전파하고 가르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하여 그리고 복음의 일을 하다가 논쟁이 되고 방해가 되는 어려움에 대하여
성령님을 의뢰하고 믿음의 영적 리더나 지도자 등과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예수님을 전하고 가르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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