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1장, QT (Quiet Time) 경건의 시간

살전1장

선택한 말씀
2~3,6~7절

제목
곳곳에 본이 되고 바울의 기쁨이 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의 본을 배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예수님에 대한 소망의 인내)

2
우리가 너희 무리를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함이니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사도 바울은 자신과 함께 하는 실라와 디모데와 함께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 하였습니다.
(1절)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은 그들의 믿음이 본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2절)
사도 바울과 실라, 디모데가  기뻐하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은 마게도냐와 아가야와 여러 지역 곳곳, 각처에 믿음의 본이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의 본을 사도 바울께서 칭찬하고 기뻐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있었습니다.
(3절)
그리고 많은 환난 가운데에서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성령의 기쁨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의 도를 받아
사도 바울과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을 본받는 자들이었습니다.
(6절)

먼저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일어난 일들, 행하는 일들을 믿음으로 하고자 하였습니다.  
나의 삶에서도 무슨 일을 행하든지 믿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적용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고 말씀(롬14:23)하신 것과 같이

나의 행하는 일들을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두번째로는 사랑의 수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새 계명으로 주신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과 같이 자신들의 일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수고하였습니다.
나의 수고를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셋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입니다.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께서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시는 그 날을 기다리고 인내하는 믿음을 배우며 사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넷째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많은 환난 가운데에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 주님이신 예수님과 사도 바울을 본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삶에서 여러 환난이 닥쳐올때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복음의 말씀과
믿음의 조상과 영적 지도자를 통해 받은 복음의 말씀을 받아
예수님을 본받고 믿음의 사람들의 믿음을 본받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고 사는 나의 믿음의 삶이 다른 사람에게 본받으라고 권할 수 있는 수준이 되도록 기도하고 순종하게 되고
믿음의 형제자매들, 성도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고
무엇보다 하나님 보시기에서 부끄럽지 않고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