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8장(행28:16~31), QT(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28:16~31

선택한 말씀
23, 31절

제목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의 땅에서 예수님과 복음을 마음껏 전하는 기쁨을 누리는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전하는 기쁨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얻는 기쁨을 누리기를 기도함.

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31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의 땅 로마에 도착하였습니다.
로마제국 황제인 가이사에게 재판을 받기까지 기다리는 입장에 있었지만, 그 기간을 예수님과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여겼습니다.
바울은 실로 주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 로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님에 관한 것을 마음껏 가르치고 전하였습니다.

유대인들에 대하여 날짜를 정해서 바울이 머무는 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로 예수님의 일을 전파하였습니다.
(23절)
예수님을 믿는 자도 있고 그렇지 못한 자로 있었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마음이 완악하여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었습니다.
(26~27절)
그러하여 예수님의 복음이 이방인에게도 전하여 질 것을 사도 바울을 말하였습니다.
(28절)
무엇보다 바울에게 나아오는 사람들을 맞이하여 그들에게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31절)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에서 자신에게
나아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복음을 마음껏 전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오늘 말씀의 바울과 같이 내가 만나고 내게 나아오는 사람들에게 나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님의 복음을 방해없이 마음껏 전할 수 있는 기쁨을 누리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는 주님이신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를 얻게 되는 기쁨을 누려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