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장, QT (Quiet Time) 경건의 시간
히9장
선택한 말씀
14~15, 24, 27~28절
제목
하나님께 순종하시어 모든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 죄값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얻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가 됨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15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오직 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첫 언약은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하고 송아지와 염소의 피로 모든 물건과 사람들의 부정한 죄를 정결케 하였습니다.
(13, 19절)
첫 언약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땅에 있는 성소와 지성소를 통하여 대제사장이 율법대로 섬기는 예법을 쫓아 예물과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1,6~7절)
그러나 그것은 사람들의 죄를 일시적으로나마 깨끗케하는 것으로 자주 제사를 드려야 했고 온전한 죄사함도 아니었습니다.
첫 언약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소에서 사람인 제사장이 율법대로 염소와 황소의 피와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육체를 정결케 하고 온전한 죄사함이 아니므로 사람이 죄를 지으면 또 다시 정결케 하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예수님께서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한
(11절)
온전한 장막, 성소인 참 하늘에서
(24절)
영원한 대제사장으로써
(11절)
염소와 송아지의 피가 아닌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으므로 (12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그 죄가 온전하게 완벽하게 죄사함을 얻게 되는 것이며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의 피로 우리 모든 사람이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케 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14절)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이시며 예수님을 믿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도 얻게 해주셨습니다.
(15절)
따라서,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는데,
(27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자신을 십자가의 죽음에 드리셨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28절)
오늘 말씀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시어 모든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우리를 대신해서 우리 죄값을 대신 받으신 예수님께 감사기도드립니다.
사람이 자신의 죄로 하나님을 멀리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고자 구원의 약속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셨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시고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믿음으로 얻은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인 복음을 전해주어, 각자 자신들의 죄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우리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게 되는 놀랍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쁨의 일들이 나의 삶을 통해서도 이루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