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20:1~18, QT BR, 요한복음 20장
요20:1~18
선택한 말씀
16~17절
제목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주님을 만나려는 믿음으로 주님을 간절히 찾음
16절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여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
1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막달라 마리아는 새벽 해가 뜨기 전에 예수님께서 묻히신 무덤에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무덤에 안 계신 것을 베드로와 사도 요한에게 알려주었고,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무덤에 왔다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의 시체가 보이지 않으므로 다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묻힌 무덤 앞에서 예수님의 시신이라도 보고자하여 그 앞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더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지만,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계셨던 곳에서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과
예수님의 시신이 보이지 않다는 사실에 슬퍼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리아에게 나타나셨고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수 없다는 슬픔속에서도 예수님을 그나마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에 있었는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은혜를 얻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의 아버지께서 저희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예수님의 하나님께서 저희 모든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어주심에 감사기도드립니다. (17절)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가신다는 사실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가에서 예수님을 간절히 찾았던 것과 같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성경말씀과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주님과의 교제를 사모하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만나고자 하고, 간절히 주님을 찾는 자로 주님과의 교제에 우선순위를 두며,
주님을 간절히 찾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하여 예수님을 믿고 구원 얻는 사람들이 배가되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