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1장, QT (Quiet Time)
딛1장
선택한 말씀
3,5절
제목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명대로 전도를 맡으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는 자로 살아감
3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떨어뜨려 둔 이유는 부족한 일을 바로잡고 나의 명한대로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게 하려 함이니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은 자신이 사도가 된 이유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의 믿음,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
하나님께서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영생의 소망 때문입니다.
(1~2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는데,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사도 바울 자신에게 맡기신 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3절)
그리고 믿음을 따라 된 참 아들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둔 이유는 그곳에서 장로들과 감독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5, 7절)
그리고 진리를 거스리는 할례당을 엄히 꾸짖고 믿음을 세워주시는 일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할례당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13, 15절)
장로의 자질은 책망할 것이 없고 방탕하지 않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입니다.
(6절)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고집대로 하지 않고 분내지 않고 술을 즐기지 않고 구타하지 않고 더러운 이익을 탐하지 않고 나그네를 대접하고 선을 좋아하고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고 지키는 자입니다.
(7~9절)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시는 하나님의 일을 자신에게 주신 명령으로 받고 전도에 힘썼습니다.
사도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전하는 일을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행하는 자가 되며,
그리고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도를 통해서 그레데에서 장로들을 세우고 감독들을 세운 것과 같이
예수님의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의 삶을 통하여서도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와 예수님의 제자가 세워지는 배가의 일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