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3장, QT (Quiet Time)
살전3장
선택한 말씀
7~8절
(2~3, 5, 7~8, 9~10절)
제목
바울과 같이 나의 자랑의 면류관이요 영광이요 기쁨인 영적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고 주 안에 굳게 서는 모습을 보는 행복을 얻기를 소망함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군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에게 있어 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믿음안에서 자라가는 영적 자녀인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바울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요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살전2:19~20)
그러나 그 자녀들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하는 것은 큰 걱정이었습니다.
(2절)
바울은 복음과 믿음의 수고가 헛되지 않을까 근심이 되었습니다.
(5절)
그리하여 디모데를 보내어 영적 자녀들을 굳게 하고 믿음에 대하여 위로하고자 하였습니다.
(3절)
그런데 디모데를 통해 들리는 소식은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바울이 그들을 간절히 보고자 한 것 같이,
그들도 동일하게 바울을 보고자 한다는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6절)
그리하여 바울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에서도 자녀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7절)
영적 자녀들이 주 안에 굳게 서 있다는 기쁜 소식이 영적 아버지인 바울이 생명을 얻고 숨쉴 수 있는 것과 같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었습니다.
(8절)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소식으로 인하여 바울은
하나님앞에서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어떻게 보답할까 기뻐하며 그들의 믿음의 부족함이 온전하여 지기를 원하였습니다.
(9~10절)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11~13절)
오늘 주신 말씀의 은혜를 적용하게 됩니다.
복음을 통해서 낳은 영적 자녀들이 예수님을 믿고 믿음안에서 자라가고 주님 안에 굳게 서 있는 것이 바울의 큰 기쁨이고 하나님께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안에서 복음을 통해 얻는 자녀들은
나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의 면류관이요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통해서도 이러한 영적자녀들이 생겨나기를 기도드립니다.
나를 통해 예수님을 믿은 자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는지, 그렇지 못하다면 그들이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그리고 앞으로도 예수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여 믿음안에서 자녀될
영적 자녀들을 얻고
나의 자녀들과 함께 믿음안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함께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