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눅12:35~59), QT (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눅12:35~59
선택한 말씀
35~36, 42절
(35~37, 40, 42~44절)
제목
예수님께서 오셔서 두드리면 마음 문을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예수님의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자.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예수님께서는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5절)
마치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36절)
예수님께서 돌아오셔서 나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면 곧 열어 주려는 사람, 예수님을 마음에 언제든지 반갑게 맞이하고 영접하는 자로 깨어 살며,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예비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신대로,
(40절)
예수님을 언제나 맞이하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가 자신들에게 하시는 것인지,
모든 사람에게 하시는 것인지 베드로의 질문을 들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2절)
예수님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는 예수님께 속한 종, 예수님께 속한 자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입니다.
그 종은 주인에게 복을 받는 자이며 주인이 모든 소유를 그 사람에게 맡기십니다.
그에 반해 지혜가 없고 신실하지 못한 종은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마음에 생각하고 맡은 노비를 때리고 먹고 마시고 취하여
결국 주인에게 많이 맞을 것입니다.
주님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 청지기는 예수님께 속한 자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입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어 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필요가 있다면 영육간의 필요도 채워줄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충성된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오늘 제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오셔서 두드리면 마음의 문을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의 교제에 깨어 있는 사람,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영육간에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있고 진실한 청지기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