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수님

창세기 47장, QT (Quiet Time) 경건의 시간

Jesus is the answer 2022. 7. 4. 08:39

창세기 47장

선택한 말씀
9,30절
(9, 23~25, 27, 30절)

제목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을 섬긴 야곱의 나그네 삶과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사람을 살리는 요셉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과 겸손히 동행하는 자가 되자.

9
야곱이 바로에게 고하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일백 삼십년이니이다 나의 연세가 얼마 못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세월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23
요셉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늘날 내가 바로를 위하여 너희 몸과 너희 전지를 샀노라 여기 종자가 있으니 너희는 그 땅에 뿌리라
24
추수의 오분 일을 바로에게 상납하고 사분은 너희가 취하여 전지의 종자도 삼고 너희의 양식도 삼고 너희 집 사람과 어린 아이의 양식도 삼으라
25
그들이 가로되 주께서 우리를 살리셨사오니 우리가 주께 은혜를 입고 바로의 종이 되겠나이다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하며 거기서 산업을 얻고 생육하며 번성하였더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선영에 장사하라 요셉이 가로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야곱은 애굽 왕 파라오 앞에 섰습니다.
처음 만나는 것인데, 자신을 소개합니다.
나그네 길의 세월을 130년을 살았고, 조상들도 나그네 길의 세월을 살았고, 자신은 그에 미치지는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다고 자신을 소개하였습니다.
(9절)
애굽왕 바로는 야곱이 가나안에서 왔으니 가나안 사람인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야곱은 처음 자신을 소개할 때도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을 섬기면서 나그네의 세월을 살았다고 소개하였고, 나중에 죽게 될 때도 요셉에게 조상이 묻힌 땅, 하나님의 약속이 있고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 묻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을 믿으며
조상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살았고
자식들과 후손들에게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전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되어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극심한 기근에도 애굽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27절)

야곱과 같이 이 땅이 나그네 삶임을 알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로 살며,
나의 다음세대 후손들도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들이 계속해서 배가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요셉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겸손히 동행하고 순종하였습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을 기근시에도 보호하는 하나님의 일로 쓰임받았습니다.
애굽 사람들에게는 종자를 주어 밭을 갈게 하고 애굽토지법을 세웠고 애굽 사람들도 자신들이 굶어 죽지 않고 살게 되었다고 요셉에게 감사하였습니다.
요셉이 하나님과 겸손히 동행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이 굶어죽지 않고 보존되고 생육하고 번성하였습니다.

야곱과 요셉 모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순종하였고 하나님만을 섬겼는데,
야곱과 요셉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다는 확신과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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