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장
선택한 말씀
26절
제목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들이 배가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손들과 사람들을 얻는 자가 됨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한 댓가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아담와 하와는 가인과 아벨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하와는 가인을 낳고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때 가인은 땅의 소산 중 몇개를 드렸고
아벨은 양의 처음 난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렸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고
아벨은 자신의 처음 것, 가장 좋은 것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받으셨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이 선을 행하지 않았고 죄가 가인의 문앞에 엎드려 있으니 죄를 다스려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을 노리고 있던 죄악에 사로잡혔고 아벨을 죽여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가인을 통해 땅은 저주를 받았고 하나님께서 그를 다른 사람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은혜를 베푸셨으나, 가인은 자신의 죄악을 그 자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주었습니다.
가인의 자손들은 더더욱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악을 행하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다른 아들 셋을 낳았고 셋의 아들 에노스때에 비로소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오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죄악을 행한 자가 회개하고 죄를 돌이키지 않으니 그 자손들이 점점 더 죄를 행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였습니다.
그러나 셋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그 자손에게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이 배가되고 전하여졌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기도드립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을 믿고 섬기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손들이 배가되고
또한 그런 사람들이 생겨나기를 소망하며,
먼저 나 자신이 하나님만 의뢰하고 믿고 섬기는 자가 되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만 섬기는 자로 살고,
나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손들과 사람들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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