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수님

창세기 22장, QT (Quiet Time) 경건의 시간

Jesus is the answer 2022. 5. 24. 08:18

창세기 22장

선택한 말씀
12절
(2, 5, 10~12, 16~18절)

제목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자신의 가장 아끼는 아들도 하나님께 드리며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고 경외한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자.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5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8
아브라함이 가로되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6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려고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이며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땅 한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들 이삭을 태워죽여 번제로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과 함께 다시 돌아오게 하실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 번제할 어린 양을 친히 준비해 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즉시 순종하여 아들 이삭을 잡으려고 칼을 잡았습니다.

아브라함의 행동은 죽은 자를 살리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면 할 수 없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면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죽은 자도 다시 살리시는 전능하시고 아브라함의 방패되시고 지극히 큰 상급이신 하나님을 믿었고 순종했습니다.
(롬4:17)

하나님께서는 다급히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어
아브라함이 외아들이라도 하나님께 아끼지 않고 드리는 순종을 보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사랑하는 외아들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한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는 큰 복을 주시고
그 자손들이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번성하게 하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이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16~18절)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드리라고 하셨을때 기꺼이 드리고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이라도 하나님께 아끼지 아니한 순종의 행동을 보시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이 외아들 이삭을 드리는 믿음과 같이
하나님께 나의 가장 아끼고 귀한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알고 나의 가장 귀한 것으로 드리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막12:30)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사랑하셨는데, 하나님의 자녀인 저도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나의 가장 소중하고 유일한 주인이신 하나님을 믿고 동행하며 나를 통해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림같이,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드림같이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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