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수님

요한복음 11장(요11:1~16), QT BR

Jesus is the answer 2021. 5. 22. 11:51

요11:1~16
선택한 말씀
4, 11절
제목
삶의 절망이 당연하다 여겨질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예수님을 증거함)

4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 하시더라
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가라사대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유대 베다니에 나사로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나사로와 그의 남매인 마르다와 마리아 모두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이었습니다. (5절)
그와 남매인 마르다와 마리아는 슬펐지만 예수님께서 이 곳에 계시면 살아나지 않을까(32절)하는 한 가지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께 나사로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다고 소식을 전해왔는데, 나사로는 결국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죽었고 장례를 치러 돌로 굴려진 무덤에 넣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는 자이지만 나사로는 병들었고 죽어가고 그의 육신의 생명은 끝났고 그의 가족인 마르다와 마리아는 슬펐습니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세상에서 겪게 되는 현실이었고 슬픔으로 상황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함이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깨우러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을 행하실때 모든 상황이 절망에서 생명을 얻는 기쁨으로 변화되고 이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게 되십니다.
비록 그것이 사람들이 바라는 때와 타이밍이 아니라도, 하나님의 때와 타이밍이 있음을 믿고 인내하는 것을 배우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9절, 요9:5)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시므로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생명과 부활(25절)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감사가 됩니다.
삶에서 사람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일로 삶의 무게에 짓눌릴때,
이제는 희망의 끈이 하나씩 보이지가 않을때,
세상의 빛이시고 생명이시요 부활이신 예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의 아들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주님을 의뢰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믿음을 배우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믿음을 세워주기를 원하십니다. (15절)
나의 삶을 통하여 주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믿고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나타내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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