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1:19~34절), QT BR

요1:19~34
선택한 말씀
33~34절
제목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이인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하니라

세례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이 증거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그 땅을 걸어다니시고 지나 다니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 지나가셔도 누구인지 잘 모르고 그냥 지나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아무 표적과 기적도 행하지 않으신 그 때, 사람들에게 소문이 나지 않은 그 때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요한은 아니였습니다.
세례요한도 예수님을 잘 몰랐지만 자신을 보내어 물로 세례를 주라고 하신 분이 성령님이 내려와서 머물러 있는 그 사람이 바로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라고 하셨고 세례요한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과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순종하여 행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음성에 깨어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알아본 시므온이라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도 성령님께 주시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서 아기임에도 만민을 구원하시는 분임을 알아보고 축복하였습니다. (누가복음2:25~33)
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음성에 말씀과 기도로 민감하게 깨어 지내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예수님을 나타내고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