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장(행13:1~25), QT (Quiet Time), 주님과의 교제

행13:1~25

선택한 말씀
2, 4, 23절

제목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일에 나를 부르시고 행하게 하시는 일이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자가 됨.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23
하나님이 약속하신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 사울이었습니다.
(1절)
그들은 모두 금식하고 있었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중에서 성령님께서 부르시고 일을 시키시는 사람으로 바나바와 사울을 세우셨습니다.
(2절)
성령님께서 세우신 두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의 일을 행하였습니다.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에 갔습니다.
(4절)
그리고 비시디아 안디옥 회당에서 안식일에 모인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셨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고, 요한이 회개의 세례로 증거하신 예수님께서 오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다윗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신 분이라고 백성들에게 전파하였습니다.
(17~24절)

성령님께서 부르시고 일을 행하게 하시고자 바나바와 사울을 세우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의 가르치심을 전하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약속대로 보내어 주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할 구원자이시고 세례요한이 증거한 그리스도이신 분이 예수님이심을 전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적용이 됩니다.
여러 믿음의 형제들이 있는데 성령님께서 저를 불러 주시고 제게 맡겨 주신 일 있음을 알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주님의 일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대로 모든 사람을 구원할 구원자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전하여 주고 다른 사람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일입니다.
내가 처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성령님께서 주시는 음성에 민감히 깨어 있어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