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수님

누가복음 8장(눅8:1~25), QT (Quiet Time) 경건의 시간

Jesus is the answer 2022. 8. 1. 07:49

눅8:1~25

선택한 말씀
15, 21절
(1~3, 8, 15, 21절)

제목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전하시는 예수님과 함께하며,
말씀의 열매를 맺고자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순종하되, 인내하는 자가 되자.

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쌔 열 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고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 때에 12제자가 함께 하였습니다.
(1절)
또한 막달라 마리아, 요안나, 수산나 등의 여러 여자도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섬겼습니다.
(2~3절)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시고 복음을 전하실때 예수님과 함께 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동일한 능력을 가졌으며, 모든 밭에 동일하게 뿌려졌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이 동일하게 사람들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어떤 밭은
길 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으로 각기 다른 땅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세히 설명하여 주시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입니다.
(15절)
좋은 땅도 동일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묵상됩니다.
길 가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들었으나, 마귀에게 말씀을 빼앗겨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12절)
좋은 땅은 마귀에게 말씀을 빼앗기지 않도록 끊임없이 말씀을 다시 섭취하고 붙들었을 것입니다.
바위 위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으나, 잠깐 믿다가 시험이 올때 배반을 합니다.
(13절)
그러나 좋은 땅은 시험이 올 때 배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지내는 중에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에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합니다.
(14절)
좋은 땅은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이 올때 그것들에 의해 말씀이 막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좋은 땅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예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킵니다.
그리고 결실을 얻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인내가 필요합니다.
땅에 뿌린 씨가 열매를 맺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하듯이, 봄에 뿌린 씨를 가을에 추수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도 1~2번 한 것도 물론 훌륭하지만 결실을 얻도록 인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좋은 땅이야 말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가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모친과 동생들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21절)

오늘 말씀을 통해 주신 은혜를 삶에 적용하게 됩니다.
먼저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을 전하셨는데, 12제자가 함께 하였듯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삶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하는 자로 살아가며,

또한 좋은 땅이 되어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면 나의 생각과 계획이 있더라도 즉시 순종하며,
복음으로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한 사람을 얻고자 인내하며 예수님께,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인내하는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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