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67~80
선택한 말씀
67, 72~73, 80절
(67~68, 72~73, 76~78, 80절)
제목
성령 충만함으로 약속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송하며,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님께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자가 되자.
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사가랴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며 하나님을 찬송하였습니다.
(67~68절)
자기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일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돌아보시고,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루어가십니다.
(72~73절)
주님의 백성에게 죄사함을 통한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니다.
(77절)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대로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그리고 사가랴는 성령 충만함 가운데 자신의 아들 요한에게 축복하였습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선지자로,
주의 백성에게 죄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고 주님 앞에서 주의 길을 예비할 것입니다.
(76~77절)
세례요한은 성령님안에서 심령이 강하여졌습니다.
(80절)
오늘 말씀을 보며 성령님을 통해 약속하신대로 주님의 구원의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어 모든 사람들에게 죄사함을 통한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 세례요한을 선지자로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이 태어나기전에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와 어머니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였는데,
성령 충만함 가운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아들 요한을 축복하였고,
구원의 주님이신 예수님을 보내어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하여 엘리사벳은 마리아가 왔을때 성령 충만함 가운데 내 주의 모친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은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행하시는 일이십니다.
나의 삶도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도록 나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고
(잠3:5~6)
나의 생각과 집착들을 비워버리고
저의 영과 혼과 몸을 주님의 말씀과 순종함으로 채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로 살아가며,
또한, 세례 요한이 성령님 안에서 심령이 강하여진 것 같이,
성령님 안에서 주님께서 쓰시는 그릇으로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예수님의 제자를 양육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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