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예수님

나의 할 일 그것을 행하고 나면 예수님께서 행하십니다. (성장하는 기도 생활, 마태복음 14장)

Jesus is the answer 2025. 4. 7. 15:25

하나님 아버지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만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될까요?

예수님께서는 예수님께 나아오는 많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주셨습니다.
우리가 가만히 예수님을 보기만 하고 구경만 하고 있으면 기적을 이루어주시나요?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제안한 것에 대하여 물어보십니다.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16절)
제자들이 예수님께 무엇을 가져 왔습니다.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가져왔습니다.
제자들이 할 일입니다.
제자들이 한 일은 아주 작은 일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자신들이 수소문하고 노력하고 구해서 예수님께로 가져온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가져온 것이 상식적으로 남자만 5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먹기에는 너무 작고 보잘 것 없는 것들이었지만,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일하실 때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여 주님께 가져온 그 믿음을 보시고 그것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도 그렇습니다.
앞으로는 기도만 하고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모습과 같이, 가만히 있지 말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믿음으로 해야할 나의 할 일을 행하고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14:13~21
5병2어의 기적
13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좇아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인을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이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갈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17
제자들이 가로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뿐이니이다
18
가라사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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